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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액면병합-여러 개의 주식을 한 개로 합쳐~! 사례1. 2008년 12월 12일 국내 최대 벌크 해운선사인 ‘STX팬오션’이 액면병합을 통해 주당 액면가가 1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려 재상장했다. 주식 수는 20억5857만주에서 2억585만주로 바뀌게 됐다. 재상장 직후 시장에서는 과도한 주식유통의 문제점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례2. 2011년 3월 8일 코스닥 상장사 ‘게임하이’가 액면가 100원짜리 주식을 5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액면병합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1억6536만주에서 3307만주로 줄어들었다. 반면 액면병합을 결정한 당일 주가가 2745원이었는데 병합 후로 1만3850원으로 올라갔다. 주식 시장에서 기업이 하는 모든 일은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액면분할은 주식 수를 .. 더보기
코스닥시장에서는 액면가 500원짜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액면가 500원짜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동성 증가 등을 목적으로 액면을 분할하거나 병합한 상장사가 지난 상반기에 33개사로 작년 동기의 27개사보다 22%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액면 변경 유형을 보면 분할이 26개, 병합이 7개였다. 액면분할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쪼갠 것이 13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00원→1000원'이 7개사, '5000원→2500원' 3개사, '1000원→500원' 2개사, '500원→100원' 1개사였다. 액면병합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합친 것이 4개사로 가장 많았다. 또 '500원→5000원' 2개사, '100원→1천원' 1개사였다. 예탁원은 지난 6월말 현재 증권시장에서 △100원 △200원 △50.. 더보기